<Golf Club&Resort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강원의 지상낙원, 청정 자연에서의 라운딩

김승호 기자 / 기사승인 : 2022-05-11 11:4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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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최고의 고원지대인 대관령 해발 700m에 위치
- 길고 넓게 펼쳐진 평탄한 분지 지형 위에 자리 잡아 페어웨이가 시원

[BOBOS=김승호 기자] ‘알펜시아(Alpensia)’는 알프스(Alps)를 뜻하는 독일어 알펜(Alpen)과 아시아(Asia) 및 판타지아(Fantasia)를 조합한 단어이다. 풀이하면 ‘환상적인 아시아의 알프스’라는 뜻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고원지대인 대관령 해발 700m에 위치하고 있는 알펜시아 리조트는 천혜의 자연조건을 그대로 살린 알펜시아 컨트리클럽(회원제 27홀)과 700골프클럽(대중제 18홀), 워터파크, 스키장, 알파인 코스터, 콘서트홀, 컨벤션 센터 등 다양한 문화‧레저 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강원도 최고의 레저 휴양지이다.

고원지대답게 한여름에도 시원한 곳이 바로 이곳, 대관령이다. 2020년 6~8월 평균 기온은 21.3도로 그 어느 곳 보다도 시원하다. 폭염이 빗발치는 한 여름에도 이곳 알펜시아에서는 쾌적한 라운딩이 가능하다.

27홀의 명품 코스 ‘알펜시아 CC’
알펜시아 CC에 들어서면 그 색다른 풍경에 압도 당한다. 특히 처음 온 사람들은 아름다운 골프코스와 코스 주변에 줄지어 선 골프빌라 ‘에스테이트’와의 조화와 그 위용에 주눅이 들고 만다. 유럽풍의 2층 구조인 빌라 지붕 등 윗부분은 검정, 아래 벽 부분은 은회색을 띈 조그만 성채 모양이다. 87평에서 167평까지 12개형 300여 채다. 특정 홀 주변에만 있는 게 아니다. 27홀 전체 코스를 한 바퀴 휘감듯 돌며 27홀 중 어느 홀, 어느 지점에서도 ‘에스테이트’가 보인다.

알펜시아 CC는 27홀 규모의 회원제 고급 골프장으로 KLPGA 챔피언쉽대회와 KPGA 대회도 개최한 바 있는 명문 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다. 시원한 숲을 배경으로 한 포레스트(Forest) 코스(전장 3,310m), 빼어난 호수의 풍경이 아름다운 레이크(Lake) 코스(3,233m), 스코틀랜드의 초원을 연상시키는 메도우(Meadow) 코스(3,202m)가 서로 조화를 이루고 있다.

대개 산악지형에 위치한 골프코스들이 대부분 페어웨이 폭이 좁고 길이가 짧은 반면, 알펜시아 CC는 188만㎡의 길고 넓게 펼쳐진 평탄한 분지 지형 위에 자리 잡아 페어웨이가 시원하게 뻗어 있다.
회원들이 카트를 타고 페어웨이에 진입할 수 있고, GPS(위성항법장치)시스템을 통해 라운드 중에도 시시각각 변동되는 코스 상황을 제공해 더욱 편안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이 코스는 세계적인 골프코스 전문 설계가인 로버트 트렌트 존스 주니어(Robert Trent Jones Jr.)가 설계했다.

18홀의 레플리카 코스 ‘700 G.C’
700골프클럽(파 72, 6,659야드)은 아시아와 알프스 코스로 나뉘어진 대중제 골프장으로 기존의 대중제 골프장과는 차원이 다르다.

무엇보다 18개 홀 하나하나가 세계 유명 골프장의 이름난 홀들을 그대로 따왔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른바 ‘레플리카 코스(Replica Golf Course)’다. 코스 디자인은 오랜지이엔지가 맡았다. 중국 하이난 ’2020Plaza‘ 36홀과 ‘화산 CC’ 18홀 등 수많은 골프코스를 디자인한 경험으로 700 GC를 세계 명문 골프장으로 완벽히 구현해냈다.

700 GC는 ‘골프의 성지’라 불리는 세인트 앤드류스 올드 코스의 12번 홀, 오거스타 내셔널의 아멘코너 11, 12, 13번 홀, 세계 최초의 아일랜드홀 소그래스 TPC 스타디움코스 17번 홀, 페블비치 링크스 11번 홀 등에서 영감을 얻어 코스를 디자인했다.

또한, 1998년 박세리가 US여자오픈에서 연장 끝에 우승한 블랙울버린 골프장을 비롯해 최경주가 PGA투어 컴팩클래식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한 잉글리시 턴 GC, 그리고 미국 100대 코스 리스트에서 늘 1위를 고수하고 있는 파인밸리 GC 등을 이곳에서 경험할 수 있게 했다.

코스뿐이 아니다. 서비스도 회원제 못지않다. 노련한 캐디들 덕분에 코스 공략이 용이하고 스마트 스코어 시스템을 통해 자신의 스코어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어 재미는 배가된다. 숙박과 조식, 그린피와 카트비가 포함된 다양한 골프패키지를 판매 중이며, 대관령의 쾌적한 날씨의 장점을 적극 살린 야간 라운딩을 운영하고 있다.

라운딩 후 즐기는 BBQ 파티
라운딩을 마친 후, 시원한 맥주와 육즙 가득한 바비큐 파티는 그야말로 환상적일 것이다. 환상적인 바비큐 파티를 알펜시아 몽블랑 레스토랑 셀프 BBQ장에서 느낄 수 있다. 레스토랑에서 판매하는 알펜시아 세트(소고기 등)와 몽블랑 세트(돼지고기)를 구입하여 이용하는 방법과, 텐트만 대여하고 고기류 등 직접 가져온 후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청정 자연에서 즐기는 시원한 맥주와 육즙 가득한 바비큐 파티는 그날의 라운딩 피로를 깨끗이 날려줄 것이다.

제2 영동고속도와 KTX 경강선 개통으로 접근성도 대폭 개선됐다. 자차 이용 시, 동서울 톨게이트 기준 약 100분이 소요되며, KTX 이용 시, 청량리역에서 진부역까지 80분 이내 도착이 가능하다.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진부역과 알펜시아 리조트 간 셔틀버스도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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