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가을 익스플로러 프로그램’ 선보여

김진수 기자 / 기사승인 : 2021-10-27 10:5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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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천히 걸으며 제주의 가을 만끽
- 느리게 보면 풍광이 더 예뻐

[IT's=김진수 기자]  비대면 여행 트렌드 확산과 함께 느긋하게 풍경을 즐기며 힐링의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걷기 여행’이 다시 각광받고 있다.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이하 해비치)는 아름다운 해안로 인근에 자리잡고 있으며, 인근에 올레길 4코스와 크고 작은 오름들이 있어 걷기 여행을 즐기기 좋은 위치로 꼽힌다.

해비치는 계절 별로 걷거나 오르기 좋은 명소들을 선정해 레저 전문가의 인솔하에 소수 인원만 참가할 수 있는 익스플로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가을에는 은빛 억새 경관과 숲길, 일몰 등을 즐길 수 있는 ‘가을 익스플로러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먼저 ‘가을 억새 트레킹’은 큰사슴이오름을 트레킹하는 코스다. 오름에 오르기 전부터 은빛 억새 물결이 눈부시게 일렁이는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 이 오름을 제대로 만끽하기 위해서 오름 초입 오른쪽으로 돌아 드넓은 목장지대를 가로질러 오른다. 오름 정상부에서 가을로 물든 제주 경관을 감상하고, 내려오는 길에 다시 한 번 억새 바다의 장관을 볼 수 있다.

‘제주 오름 숲속 이야기’는 서귀포시 수망리에 위치한 물영아리오름의 둘레길인 물보라길을 둘러보는 코스이다. 가을이 물든 넓은 초원이 펼쳐진 ‘푸른목장 초원길’, 울퉁불퉁한 ‘소몰이길’ 등 6가지 테마의 숲길을 전문가의 해설을 들으며 천천히 걸어 볼 수 있다. 특히 물영아리오름은 분화구에 습지가 조성돼 있으며, 보호 가치를 인정받아 람사르 습지로 지정된 곳이다. 운이 좋으면 습지에 물이 가득 고여 신비로운 기운이 느껴지는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 아름다운 일몰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인근 오름에 오르는 ‘제주 일몰 투어’와 가을에 더욱 아름다운 명소를 찾아 폴라로이드로 사진을 찍고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오늘의 제주’ 프로그램 등도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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