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75억원 규모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추진

신성식 기자 / 기사승인 : 2021-06-07 11:3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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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0억 원에서 올해 확대 추진
▲‘2021 유성구 경영안정자금’ 홍보 포스터
[파이낸셜뉴스 대전=김원준 기자] 대전 유성구는 ㈜대전신세계, 대전신용보증재단, 하나은행과 함께 올해 75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특례보증은 담보가 부족해 은행에서 융자를 받지 못하거나 자금 사정이 열악한 소상공인이 금융기관으로부터 저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보증하는 제도다.

유성구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더욱 어려워진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지난해 30억 원의 보증규모를 올해 75억 원 보증규모로 확대했다.

이를 통해 특례보증사업이 하루 만에 소진됐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보증규모를 2배 이상 확대해 더 많은 소상공인들의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유성구에 사업자 등록 후 3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 중 개인신용평점 595점 이상, 879점 이하(기존 신용등급 3~7등급)이면 신청가능하고, 선정 때 2000만 원 이내 대출과 함께 대출이자차액 연 2%와 신용보증수수료 연 1.1%도 2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오는 21일부터 선착순 모집하며, 특례보증 지원을 받기 원하는 유성지역 소상공인은 대전시내 하나은행 영업점에 신청하면 된다.

보증기간은 2년으로, 2년 거치 후 일시상환 조건이다.

자세한 내용은 유성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하나은행, 대전신용보증재단, 유성구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난해보다 규모를 확대해 총 75억원 규모로 지원하는 특례보증 지원 사업이 장기적인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워진 소상공인들에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버팀목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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