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록 대표 밴드 허클베리핀, 11월 13일 단독 콘서트!

정민호 기자 / 기사승인 : 2021-11-09 21: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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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마판사 OST 템페스트 등 다채로운 록 음악의 향연을 펼칠 예정

[BOBOS=정민호 기자]  모던록 밴드 허클베리핀이 11월 13일 홍대 상상마당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옐로우 콘서트’라는 이름으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하는 허클베리 핀의 대표적인 브랜드 콘서트다.

모던록의 대표 밴드라 불리는 허클베리핀의 콘서트답게 그 동안 옐로우 콘서트를 거쳐간 게스트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국카스텐의 하현우, MC 스나이퍼, 언니네 이발관같은 동료 뮤지션들부터 김경주 시인까지 장르를 막론하고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콘서트를 빛내왔다.

올해 펼쳐지는 옐로우 콘서트에서는 신곡 금성의 가사이기도 한 “우리는 유성처럼 날고 있어~”를 슬로건으로, 허클베리핀의 노래들로만 무대가 가득 채워진다.
98년 데뷔 앨범 ‘18일의 수요일’부터 2018년 6집 ‘오로라피플’까지, 다양한 음악스타일을 시도해 온 밴드답게, 공연에서도 경쾌하고 스타일리시한 록 음악부터 광활하고 우주적인 사운드까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얼마 전 종영된 드라마 악마판사의 OST인 ‘템페스트’와 10월 발매된 싱글 ‘금성’이 이번 콘서트에서 첫 라이브를 선보인다. 템페스트는 국내외의 많은 음악팬들이 극찬한 곡으로 드라마의 디스토피아적인 세계관을 잘 담아내며 공식 주제가로 선정되기도 했다.


금성은 기후위기에 관한 곡으로, 지구가 금성처럼 뜨거워질 수 있다는 스티븐 호킹 박사의 경고를 모티브로 만든 노래다. 가사는 어둡지만 댄스곡이라 부를 수 있을만큼 세련되고 신나는 비트와 멜로디로 인해 콘서트의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되는 곡이다. 그 외에도 허클베리핀의 대표곡인 ‘사막’을 비롯해 다양한 히트곡들이 무대를 수놓는다.

콘서트가 펼쳐질 홍대 상상마당은 인디씬의 대표적인 콘서트장으로 자리매김한 곳이다. 허클베리핀의 라이브를 가장 잘 구현할 수 있는 공연장으로 허클베리핀의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공간으로 손꼽힌다. 공연 외에도 허클베리핀이 관객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싸인티켓을 증정한다. 허클베리핀 멤버들이 직접 쓴 관객의 이름도 좌석에서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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